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거울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태연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비지 20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머리를 늘어뜨리고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태연은 갸름한 얼굴과 매끈한 허리를 강조한 의상이 눈에 띈다.

태연의 거울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탱구 춥겠다","탱구 오늘 뭐하나?","탱구 볼 살이 쏙"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카시오 시계 Baby G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에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