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와 인증샷, 서강준 속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정체가 뭐야?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30 23: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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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 사진=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 설 특집 '꽃미남 종합세트' 편에 '꽃미남' 배우 노민우(28)와 함께 출연한 배우 서강준(21)이 속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8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서프라이즈는 데뷔 당시 가수가 아닌 배우들로 구성된 5인조 그룹으로 소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배우들로 구성된 서프라이즈는 배우 하정우(36)가 만든 프로젝트 그룹이다. 제작 당시 하정우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뒤 연기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프로젝트는 배우로 먼저 데뷔한 뒤 가수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데뷔 이후 서프라이즈의 멤버들은 현재 개별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강준은 지난해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극중 최수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서강준은 지난해 12월 방영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하늘재 살인사건'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의 곁에 있기 위해 그녀의 딸과 결혼하는 윤하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서강준은 지난 29일 소속사 판타지아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노민우와 함께 찍은 셀프카메라 인증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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