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엑스텐 기록 “선수촌 보내야 할 실력”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30 23: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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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경 트위터 사진=재경 트위터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아육대' 카메라 렌즈 명중 인증샷을 공개했다.

재경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여자 양궁 동메달 결정전에서 참가해 카메라렌즈를 맞추는 엑스텐을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재경은 '아육대'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 아육대 양궁 동메달결정전 당시 엑스텐의 희생양! 깨진 카메라 렌즈에요! 저기 화살 자국 보여요? 신기하죠! 2014년에 레인보우 대박 날 건가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경은 화살에 자국이 남아 있는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렌즈 정중앙이 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육대 재경 운수 좋은 날", "아육대 재경 태릉으로 보내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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