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 오지호 오지은, 정성 담긴 자필 새해인사에 훈훈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31 16: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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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제공 사진=CJ E&M 제공


‘처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오지호와 오지은, 일명 ‘오지커플’이 시청자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다음달 9일 첫 방송되는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이하 `처용')'에 함께 출연하는 오지호와 오지은이 설을 맞아 자필 새해 인사를 전한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손글씨와 사인이 담긴 종이 한 장을 각각 들어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극중 오지호는 귀신과의 소통이 가능한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 역을, 오지은은 광역수사대 신참 FM 열혈 여형사 하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처용'은 다음달 9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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