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와 헐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의 설 연휴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 연휴 때 배두나랑 짐 스터게스가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로 추정되는 남녀가 한 제과점에서 줄을 서 기다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1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추며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이를 부인했다. 이후 지난해 12월에 두 사람과 지인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다시 한 번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지만 배두나는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설 연휴 데이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진짜 사귀네", "이제 그만 스캔들을 인정하시죠", "둘이 친구라는데 연인 포스가 물씬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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