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서진씨, '꽃할배' 짐꾼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2-04 09:54:58
  • -
  • +
  • 인쇄
사진= tvN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 사진= tvN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


‘꽃보다 할배’ 짐꾼 이서진이 ‘친절한 서진씨’로 변신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은 지난 3일 “어제 그가 왔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배경으로 이서진이 가방을 들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꽃보다 할배’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은 지난 1일 스페인으로 출국한 바 있다. 이서진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연출 김진원 | 극본 이경희) 촬영 스케줄로 인해 하루 늦은 2일 출국했다.

한편 ‘친절한 서진씨’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짐꾼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번 짐꾼의 활약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