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 윤두준·윤소희 환상 호흡 이수경 부글부글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2-06 17: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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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과 윤소희가 '트러블 메이커'를 결성해 이수경의 질투심을 불태웠다.

6일 tvN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공식 페이스북에는 윤두준과 윤소희가 '트러블 메이커'로 변신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 된 영상에서 윤두준과 윤소희는 안무를 맞추며 어색함과 민망함에 소리를 지르고 얼굴에 부채질을 해댔지만, 촬영에 돌입 한 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섹시한 안무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환상 호흡에 웃지 못하는 사람이 한 명 있었다. 그는 바로 이수경이다. 극 중 이수경은 자신이 우상처럼 여기던 '식샤' 블로그 운영자가 윤두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묘한 감정이 싹텄기 때문.

또한 이수경을 짝사랑하는 심형탁의 순애보와 윤두준을 둘러싼 이수경, 윤소희, 이도연의 신경전이 날로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윤두준이 이수경에게 "누난 내꺼니까요", "내꺼가 배불러야 나도 기분 좋죠" 등의 말을 해 윤두준의 진심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윤두준과 윤소희가 트러블메이커로 변신하는 장면은 6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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