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고아성, 베를린 영화제 '공항 패션'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2-07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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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고아성의 베를린 출국 인증샷이 공개됐다

고아성은 지난해93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가 6일(현지시각)부터 16일까지 독일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개막되는 ‘제 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됨에 따라 주연배우인 송강호, 봉준호 감독과 함께 독일로 출국했다.

영화 속 고아성은 열차에서 태어난 신비소녀 ‘요나’ 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력으로존재감을 드러내 영화 흥행에 한 몫했다.

그의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는 고아성의 출국 전 사진과 비행기안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6일 오전 독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고아성은 아이보리색 코드에 썬글라스를 낀 모습으로 시크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또 비행기 안 셀카에서는 무표정함과 깜찍함이 돋보이는20대다운 싱싱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설국열차’는베를린영화제 개막 다음날인 7일과 8일 양일간 상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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