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가영, 청순한 '국악고 김연아'가 어쩌다···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2-12 16: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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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좌), 온라인커뮤니티(우) 사진=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좌), 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우)


파격 섹시 이벤트로 비난 여론에 시달리고 있는 걸그룹 스텔라의 멤버 가영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텔라 가영의 국악소녀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9년 가영이 KBS 2TV '해피선데이- 1박 2일'의 시청자 특집에 출연한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국악고등학교에 재학중이던 가영은 귀여운 외모로 '국악고 김연아'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 청순하고 앳된 여고생 가영의 모습은 사라지고 다소 수위 높은 노출의 섹시 여가수로 변신해 네티즌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스텔라 가영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청순한 옛모습이 훨 예쁘다", "'국악고 김연아' 참 이쁘고 좋았는데, 어쩌다가…", "돈이 애를 망친 듯", "동일인물 맞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텔라는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마리오네트'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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