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화보가 화제다.

18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는 그녀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한방탄력케어 브랜드 일리(illi)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전지현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3일 밤을 세웠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매끈한 피부와 빛나는 머릿결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얼루어' 관계자는 "이번 촬영은 일리의 담당자들이 다양한 포즈를 연구해 스케치를 하고 전지현과 비슷한 체형의 모델을 섭외해 테스트 촬영을 마쳤을 정도로 포즈가 중요했는데, 전지현은 매 컷 다른 표정과 몸짓으로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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