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측 "악플러 고소 절차 진행 중···선처 없다""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2-25 10: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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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적 모욕 발언을 해온 네티즌에 대한 고소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옥택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SNS를 통해 옥택연에게 지속적인 성희롱 발언을 한 누리꾼들을 고소하기 위한 법적 절차를 현재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소를 취하할 예정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당 네티즌들에게 "너희 둘다 고소. 본보기를 보여줄게"라며 "참다참다 못참겠다. 선처따위 바라지마라 안해준다"라며 강경한 자세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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