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기부 '추블리 부녀'‥광고 모델료 전액 다문화 가정에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3-04 14: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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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추블리 부녀' 추성훈과 추사랑이 광고 모델료를 전액 기부한다.

4일 추성훈의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최근 출연한 대웅제약 습윤밴드 이지덤 광고 모델료 전액을 다문화 가정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추성훈이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이 커 다문화 가정을 위한 기부활동을 해왔고 앞으로고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추성훈은 오는 5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다문화가정 행사에도 노개런티로 참여할 예정이다"며 "기부활동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설명했다.

기부 액수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억 대 규모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추블리 부녀의 광고는 3월 초 촬영을 시작해 4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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