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만 올스타 연예인, 기념 사진 '찰칵'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3-16 1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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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사진=공동취재단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탈 야구장에서 16일 오후 '대만 자폐아동 돕기 한국·대만 연예인 올스타 야구 자선 경기'가 열렸다. 양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올스타팀은 감독 이근희를 비롯해 이종원, 오만석, 박재정, 김준, 노승범(이상 배우), 김창렬, 고유진, 모세(이상 가수), 이봉원, 김현철, 김수용, 변기수, 박성광, 김대성, 한민관(이상 개그맨), 박광수(만화가), 넥센 히어로즈의 인기 마스코트 ‘턱돌이’ 길윤호 등 총 20명이 선발됐다.

대만 대표팀은 개그맨 펑챠챠(澎恰恰), 개그맨 쉬샤오(許效舜), 배우 웡자밍(翁家明) 등 총 20명의 연예인 선수로 구성됐다.

한편, ‘대만 자폐아동 돕기 한국·대만 연예인 올스타 야구 자선 경기’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대만 싱싱얼 사회복지기금회가 주최하며 대만 교통부 관광국과 타이중시정부가 후원한다. [타이중(대만)=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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