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김준은 야구도 잘해~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3-16 23: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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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 취재단 사진=공동 취재단


16일 오후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탈 야구장서 열린 '대만 자폐아동 돕기 한국·대만 연예인 올스타 야구 자선 경기’에서 배우 김준이 타석에 들어섰다.

한국 연예인 올스타팀은 2014 한스타 연예인야구리그에 참가 중인 12개 팀에서 감독 이근희를 비롯해 이종원, 오만석, 박재정, 김준 노승범, 김창렬, 동호, 고유진, 모세(이상 가수) 이봉원, 김현철, 김수용, 변기수, 박성광, 김대성, 한민관, 박광수, 길윤호 등 총 20여명이 선발됐다.

대만 대표팀은 개그맨 펑챠챠(澎恰恰), 개그맨 쉬샤오(許效舜), 배우 웡자밍(翁家明) 등 총 20명의 연예인 선수로 구성됐다.

'대만 자폐아동 돕기 한국·대만 연예인 올스타 야구 자선 경기’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대만 싱싱얼 사회복지기금회가 주최하며 대만 교통부 관광국과 타이중시정부가 후원한다. [타이중(대만)=공동취재단]

사진=대만 공동취재단 1루로 쇄도하는 김준 사진=대만 공동취재단
1루로 쇄도하는 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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