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D컵'이라더니···육감적 몸매 '완벽女'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3-20 10: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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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일론 매거진 제공 사진=나일론 매거진 제공


가수 지나가 육감적인 바디 라인를 과시했다.

지나는 20일 속옷 브랜드 '게스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 속 지나는 관능적인 시선으로 정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살짝 걸친 핫팬츠에 브래지어를 매치하고 굴곡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나는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비율로 군살 없는 몸매와 'D컵' 가슴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게스 언더웨어 마케팅 관계자는 "게스 언더웨어는 젊고 활동성이 많은 고객을 위해 편안한 착용감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올 S/S 시즌에는 게스만의 위트가 넘치는 글래머러스함을 담은 컬러풀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는 지나가 가진 섹시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잘 매치돼 신제품 화보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나의 화보는 나일론 매거진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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