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화···' 홍종현·한승연, 침대 위 달달한 포옹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3-25 15: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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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플러스 사진=SBS 플러스


한승연과 홍종현이 침대 위에서 달달한 포옹을 나눴다.

25일 방송될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마지막 회에서는 지후(한승연)가 태수(홍종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사랑을 두려워하던 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던 태수가 서로를 만나 변한 모습은 , 시청자들에게 봄날 같은 로맨스를 꿈꾸게 할 것"이라고 전하며 마지막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예고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지후와 태수가 나란히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태수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지후를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케미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SBS플러스 '여자만화 구두'는 이 날 10부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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