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출연 수지 미모에···아마존 소년 눈 못 떼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03-28 11: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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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집으로'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집으로'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수지가 MBC '집으로'에 깜짝 출연했다.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27일 방송에서는 아마존에서 온 야물루 가족이 직접 만든 아마존 전통 공예품을 가지고 경기도 고양 MBC 일산 드림센터에 프리마켓을 여는 장면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음악중심' 생방송을 위해 방송국에 들렸다가 프리마켓에서 아마존 공예품을 보고 "너무 예쁘다"며 구입했다. 특히 수지는 야물루 가족을 위해 깜찍한 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주 "수지 따봉"을 외쳤던 15살의 아마존 소년 제토는 이날도 여전히 수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에 누리꾼들은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예쁘더라" "역시 국적과 인종에 상관없이 수지는 다 좋아하는구나" "수지가 나오니까 화면이 환해지더라"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정말 좋았다" "수지 청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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