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닮은 18세 카자흐스탄 배구선수 화제

이지영 인턴 / 기사승인 : 2014-08-01 13: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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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카자흐스탄 청소년 여자배구 선수 사비나 알틴베코바 (뉴스1) 뛰어난 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카자흐스탄 청소년 여자배구 선수 사비나 알틴베코바 (뉴스1)


카자흐스탄 청소년 여자배구 국가대표 사비나 알틴베코바의 뛰어난 미모가 화제다.

1996년생인 알틴베코바는 지난달 1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 청소년 배구선수권대회(U-19)에 카자흐 대표로 참가했다.팀은7위에 그쳤지만182cm의 늘씬한 키와 아름다운 외모로 알틴베코바는 전 세계 배구팬들의 시선을 순식간에 사로잡았다.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7월31일 카자흐스탄 인터넷 매체 'Vesti.kz' 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향한 대중의 관심에 대해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그녀는 "솔직히 깜짝 놀랐다. 저는 조국에 도움이 되고자 카자흐스탄을 대표해 대회에 참가한 평범한 소녀"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관심이 당혹스럽다"며 "제 인기의 진정한 가치는 많은 사람이 카자흐스탄에 대해 알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비나 알틴베코바의 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비나 알틴베코바 늘씬하네요", "사비나 알틴베코바 예쁘다", "사비나 알틴베코바 앞으로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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