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박선주 딸 에이미 비중격만곡증 '애틋'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08-06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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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마이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SBS '오마이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스타셰프 강레오와 가수 박선주의 딸 에이미가 비중격만곡증이라는 눈에 얽힌 비화가 밝혀진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최근 에이미의 영유아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들른 강레오-박선주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병원을 문한 강레오 부부는 의사로부터 에이미가 눈을 다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에이미의 오른쪽 눈에 눈물이 계속 고여 있는 것을 의사가 발견한 것이다.

이에 박선주는 "에이미가 비중격만곡증을 판정 받았다. 이 때문에 오른쪽 눈에 계속 눈물이 고인다"며 에이미 증상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 냉정하기로 소문난 강레오가 에이미에게 약해지는 이유는 에이미가 태어날 때부터 눈에 이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에이미가 앓고 있는 비중격만곡증이란 호흡기 질환의 일종으로 이로 인해 코막힘, 수면 장애, 수면 무호흡 등 병적 상황이 나타나는 증상을 보인다.

강레오 박선주 부부가 딸 에이미 앞에서 약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오는 9일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레오-박선주 딸 에이미 안됐다", "에이미 치료받아야 되겠네", "강레오-박선주 딸 안타깝다", "그래서 박선주가 딸바보였나?", "에이미 이야기방송서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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