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세무조사 할까봐 심판이 봐줬나?"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08-25 10: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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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팀 그레이트 최익준이 4회말 그레이트 공격때 언더베이스와 관련 심판이 국세청에 유리한 판정을 했다며 '세무조사 때문이 아닐까'라며 농담을 던졌다. 연예인팀 그레이트 최익준이 4회말 그레이트 공격때 언더베이스와 관련 심판이 국세청에 유리한 판정을 했다며 '세무조사 때문이 아닐까'라며 농담을 던졌다.


"4회말 언더베이스아웃 판정은세무조사 나올까봐 국세청을 봐준것 같아"

-그레이트 내야수 최익준

(24일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국세청NTS팀과 붙은 연예인팀 그레이트. 4-2로 끌려가던 그레이트 4회말 공격. 1사 2루에서 김지남의 중전안타로 4-3으로 1점을 따라붙은 상황. 다음 타자 최익준 볼넷으로 다시 주자 2루 1루 찬스. 타석엔 강타자 4번 정용훈. 날카롭게 돌린 방방이는 큼지막한 좌익수 플라이 아웃. 이순간 2루주자 김지남이 언더베이스 후 3루로질주. 그러나 심판은 좌익수가 공을 잡기전 한 발 먼저 출발했다고 아웃을 선언. 순식간에아웃카운트 2개로 쓰리아웃. 이에 덕아웃으로 돌아온최익준은 심판이국세청에 유리한판정을 한 의혹이 있다며 한바탕 익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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