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목동 야구 축제^^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08-26 14: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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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합니다"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한은회(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한스타 연예인 올스타 자선야구경기가 열렸다. 백인천, 이순철, 이용철, 송유석, 조용준 등 프로야구의 전설들과 오지호, 송창의, 조연우, 이근희, 이봉원, 강성진 , 김명수 등 인기 연예인들이 한데 어울려 경기를 펼쳤다.

이 날 자선경기를 위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오트리 푸드 빌리지가 프리미엄 건강식 ‘하루의 열매, 베리넛츠 한입’(이하 베리넛츠)을 후원했다. 자선경기에 초청된 양천구 다문화 가정 가족 80여 명에게 베리넛츠 1박스씩을 제공했다. 이근희 공놀이야 총감독, 이봉원 스마일 감독, 이순철 한은회 회장, 허남진 한스타 미디어회장(오른쪽부터)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위). 아래는 물품 전달식이 끝나고 함께 기념 사진 한 컷.

한편 이번 자선 야구경기는 IB스포츠에서 생중계했으며, 네이버TV캐스트와 다음TV팟으로도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또 이번 경기는 넥센히어로즈와 한스타가 주최·주관하고 (사)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일요신문, 양주시, 한국편집기자협회, 게임원, 새빛안과가 공동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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