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유천-준수-재중 "베트남 팬을 위해"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08-29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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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1)


[포토뉴스] 한류스타 JYJ 유천, 준수, 재중(왼쪽부터)이 29일 오전 베트탐 공연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지난 7월 30일 정규 2집 ‘저스트 어스’를 발매하고 서울을 포함한 8개 아시아 도시 월드투어에 나선 남성그룹 JYJ가 더 강력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JYJ는 8월 9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JYJ 월드투어- 왕의 귀환’ 막을 열며 3만명을 동원한 데 이어 16일 저녁 8시15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아레나에서 열린 콘서트에서는 1만여명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빨강, 파랑, 초록색 야광봉을 흔들며 공연장을 꽉 메운 팬들은 ‘유천’준수’‘재중’을 연호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최고야’ 등의 플랜카드를 흔들며 ‘왕의 귀환’을 반겼다.
JYJ 월드투어는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걸쳐 진행한 ‘JYJ 월드 투어’ 이후 3년만으로 오는 9월25일까지 중국 상해, 북경, 사천성, 베트남, 대만, 태국으로 이어간다. 동원 관객은 15여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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