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여동생 공개, 판박이 세 자매 '깜찍 '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09-19 10:41:05
  • -
  • +
  • 인쇄
배우 김새론이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동생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뉴스1) 배우 김새론이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동생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뉴스1)


[뉴스1] 김새론의 두 여동생이 공개됐다.

배우 김새론은 지난 1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두 여동생에게 영상 편지를 받았다.
먼저 김새론의 막냇동생 김예론은 "언니 연기를 보면 재밌고 신기하다"며 "언니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방문을 잠그고 운 적이 있다. 속상하고 걱정된다"고 말했다.

김새론의 둘째 동생 김아론은 "언니가 새벽에 촬영을 많이 나가서 힘들어 보인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 화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김예론과 김아론은 사랑스럽고 깜찍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여동생의 영상편지를 본 김새론은 "집에 있는 시간이 적어 같이 못 있어줄 때가 많다. 미안하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김새론 자매 사이 좋아 보이더라", "김새론 동생들 다 예쁘네", "김새론 막내동생 진짜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