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어플 부르고, 블락비와 K-팝 이벤트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09-25 10:52:04
  • -
  • +
  • 인쇄
뮤직어플 부르고와 그룹 블락비가 글로벌 케이팝 이벤트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료 뮤직 포털앱 부르고) 뮤직어플 부르고와 그룹 블락비가 글로벌 케이팝 이벤트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료 뮤직 포털앱 부르고)


(뉴스1) 정식 출시 5개월 만에 15만 다운로드에 육박하고 있는 무료 뮤직어플 부르고(Brgo)와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H.E.R.’를 발표한 그룹 블락비가 전 세계 케이 팝(K-POP) 팬들과 글로벌 UCC이벤트를 개최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응모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부르고 영어와 일어버젼을 통해 제공되며, 블락비의 ‘H.E.R.’ 뿐만 아니라 부르고를 통해 제공되는 기존 블락비의 곡을 노래, 댄스 등으로 커버하거나 블락비에게 전해 주고 싶은 UCC를 직접 제작해 지원할 수 있다.

1등(7명)에게는 블락비의 일곱 멤버가 사인한 아이패드 미니, 2등(7명)에게는 온이어즈 헤드폰, 3등(7명)에게는 보울러 모자, 4등(7명)에게는 블락비 사인CD와 폴라로이드 사진이 제공된다.

블락비와 함께하는 이번 글로벌 UCC이벤트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르고 및 부르고 페이스북(www.facebook.com/stoneent.br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직어플 부르고는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되며, 최신가요는 물론 동요와 피아노 반주곡 등 1500여곡이 무료로 제공 중이다.

부르고 개발사 스톤엔터 윤희성 대표는 “글로벌 앱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7월초 버전 2.0으로 업그레이드와 함께 현재 영어와 일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언어도 중국어,베트남어, 태국어 등으로 넓힐 예정이다”라며 “글로벌 K-POP 팬들이 노래를 즐기고 올리고,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는 무료 통합 채널은 유일하다. 듣는 음악만이 아닌 콘텐츠 재생산이 이루어지는 플랫폼이 목표”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