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천이슬 "엉덩이가 가장 자신"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09-25 17: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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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녹화에서 방송인 천이슬이 '엉탐녀'란 별명을 갖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TBC 제공, 뉴스1) '마녀사냥'녹화에서 방송인 천이슬이 '엉탐녀'란 별명을 갖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TBC 제공, 뉴스1)


[뉴스1]방송인 천이슬이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25일 JTBC에 따르면 천이슬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어떤 수식어를 가지고 싶냐"는질문에 "엉탐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천이슬은 "'엉탐녀'란 엉덩이가 탐스러운 여자라는 말"이라고 말해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등 남자 MC들과 남자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천이슬은 이어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엉덩이를, 가장 자신 없는 부위는 가슴이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천이슬에게 제수씨라는 호칭을 쓰며 깍듯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천이슬의 '마녀사냥' 출연분은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천이슬 '마녀사냥'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천이슬, 예쁘다", "천이슬, 양상국 여자친구네", "천이슬, 마녀사냥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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