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이단옆차기표 발라드로 전격 컴백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10-02 13: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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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는 10월 중순 발라드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뉴스1) 걸그룹 걸스데이는 10월 중순 발라드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뉴스1)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발라드 신곡을 들고 전격 컴백한다.

2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가 10월 중순 이단옆차기와 작업한 발라드 신곡을 디지털 싱글로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 1월 발표한 ‘썸씽’과 7월 발표한 ‘달링’을 통해 이단옆차기와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댄스음악을 타이틀로 발표해 오던 걸스데이가 발라드 곡을 타이틀로 처음 공개하게 됐다”며 “이번 곡은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곡으로 4명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살리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멤버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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