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이효리, 럭셔리 명품 몸매는 여전히 '甲'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3-18 15: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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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얼루어 코리아 제공 사진=얼루어 코리아 제공


'새댁' 이효리가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섹시미를 뽐냈다.

이효리는 해마다 친환경 특집호로 발간되는 '얼루어 코리아'4월호 커버 모델로 낙점돼 최근 제주도의 신혼집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보디슈트를 입고 넘치는 볼륨감의 우월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지구를 위해 좋은 일을 한 가지라도 하면 자존감도 높아질 수 있다"며 "밭에 유채를 심었는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농사를 지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 이효리는 "혼자서는 제주에 내려오지 못했을 것이다. 남편 이상순도 제주에 내려오고 싶어 했다. 결혼을 빨리하고 싶었다기 보다는 제주로 빨리 내려오고 싶어서 결혼을 빨리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의 제주 신혼 생활과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엿 볼 수 있는 '얼루어 코리아' 4월호는 오는 19일 부터 전국 서점과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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