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바이러스~ '라바' 연예인 야구단 22일 창단!

강민옥 / 기사승인 : 2014-03-19 14: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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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바 연예인 야구단 제공 사진=라바 연예인 야구단 제공


애니메이션의 최강자 ‘라바’가 연예인 야구단으로 태어난다.

'라바' 연예인 야구단은 오는 22일 오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대지메이저볼파크에서 창단식을 갖고 한스타 연예인 야구 대회와 야구봉사리그 등을 통해활발한 활동에 들어간다.

라바 연예인 야구단 감독은 개그맨 변기수가 맡았다.

'라바'는 개그맨들이 똘똘 뭉친 팀인 만큼 재미 있고 웃음 넘치는 야구를 선사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라바 연예인 야구단의 구성원은 캐릭터 라바를 제작한 투바엔의 전준수 본부장과 직원들을 비롯해 개그맨 변기수, 황영진, 박영재, 손민혁, 강재준, 이광채, 김동욱, 이재형, 한현민, 문세윤, 박충수 등 SBS ‘웃찾사’ 출신 개그맨들이 소속됐다.

앞으로 라바 연예인 야구단은 매 경기 상대팀에게 라바 캐릭터 인형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는 주말 부모님과 함께 야구장을 찾은 어린이나 혹은 함께 하지 못한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다.

한편 창단식 당일 라바 연예인 야구단은 자체 청백전과 캐니멀 야구단과의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 날 경기 시구와 시타는 신인 걸그룹 배드키즈가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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