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윤아 이태원 데이트, 둘이서 저걸 다 먹었다고?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4-01 10:50:03
  • -
  • +
  • 인쇄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써니가 이태원 데이트를 즐겼다.

써니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 나서. 오랜만에 윤아와 외식 데이트. 석천 오빠 가게에서 완전 맛있게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 힘내서 다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의 사진이 걸린 식당 내부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써니와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써니는 셀카와 함께 다양한 음식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헉! 둘이서 저렇게 많이 먹었다니, "저렇게 먹고도 살 안찌는 몸매관리 비결이 뭐지?", "홍석천 가게 홍보 제대로 해준 듯", "나도 홍석천 가게 한번 가봐야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미니앨범 4집 '미스터미스터' (Mr.Mr.)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