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직접 사진 꺼내 싸인···"딱 천송이"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4-10 10:25:52
  • -
  • +
  • 인쇄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이 화제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한 노천카페에서 포착된 전지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한 남자 맞은편에 앉아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전지현은 편안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여신급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 작성자는 "지금 전지현은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다. (사인을 요청했더니) 전지현이 자신의 가방에서 본인의 사진을 꺼내 거기에 사인을 해줬다"고 전했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을 본 네티즌들은 "전지현,일상이 화보야", "아직도 '별그대' 그립다", "전지현이 직접 사진을 꺼내서 사인을? 진짜 천송이 답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7일 뉴질랜드로 출국해 현재 광고 촬영을 위해 현지에 머물고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