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아들과 함께 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날씨는 그저 그랬지만 마음은 최고!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아들 룩희와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아들 룩희와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손태영은 다섯 살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에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태영, 일상이 화보 같네" "룩희 많이 컸네" "권상우는 어디에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불꽃 속으로'에서 일본 대기업 회장의 외동딸이자 로비스트인 쿠미코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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