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벼르고 벼르다가 5월 5일까지만 운행한다고 해서.. 며칠 전 동네에서 타요 버스를 탔어요. 근데 사진 찍느라 타요를 등지고만 서서 반강제로 앞을 보게 해 애들이 타요를 제대로 보질 못한 듯.. 이 또한 엄마의 욕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박은혜는 쌍둥이 아들들을 양 팔에 한 명씩 들고 타요 버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은혜는 쌍둥이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박은혜의 두 아들은 귀엽고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은혜 쌍둥이 아들 귀엽게 생겼네", "박은혜 힘없어 보이는데 두 아들을 번쩍.. 엄마는 강한 건가", "어른인 나도 타요 버스 타보고 싶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혜는 탈북 미녀들의 토크쇼인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남희석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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