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화보, '국민 여동생' 잊게 하는 성숙미 발산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5-06 15: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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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문근영이 성숙미를 뽐냈다.

문근영은 6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매혹적인 모습에서부터 시니컬한 모습까지, 한층 성숙해진 여배우 문근영의 변신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문근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푸른색의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눈빛과 자태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흑백 화보에서는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살짝 젖은 머릿결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 현장 관계자는 "문근영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그리고 20대 여배우로서는 가질 수 없는 특별한 아우라가 있다"며 "문근영은 내면의 여러 감정들을 표정과 작은 손짓 하나에도 섬세하게 감정을 담아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극찬했다.

문근영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문근영 정말 예쁘다", "문근영, 이젠 국민 여동생은 옛말", "문근영에게도 이런 면이 있었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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