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오랜만에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김민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오보이(Oh-Boy)' 5월호 커버 촬영을 진행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김민희는 데님 재킷과 핫팬츠 의상을 입고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일명 소녀감성 '청청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산뜻한 느낌을 준다.

또한편으론 편한 티셔츠 차림으로 청순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의 래글런 티셔츠와 스카이 블루 컬러의 데님 핫팬츠를 착용해김민희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소녀감성이 물씬 풍겼다.

한편, 김민희는 배우 장동건과 함께 영화 '우는 남자'로 다음달 스크린에 복귀한다.

김민희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희 30대 맞어?" "소녀같은 느낌이다" "김민희 정말 여신 포스" "각선미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