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금요 예능 '접수'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05-10 16: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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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1탄이 금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은 전국기준 시청률 12.1%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일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마지막 방송 시청률인 11.6%에 비해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특별 기획된 브라질편 첫 회로, 개그맨 김병만과 배우 예지원, 봉태규, 이민우, 아나운서 배성재, 가수 오종혁, 강인, 온유 등이 브라질로 떠나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프롤로그 편과 함께 시작된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은 블라인드 퀘스트 미션부터 긴장감 높은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병만족은 브라질에서 아찔한 순간에 직면했다. 배성재는 늪에 발이 빠졌고 예지원은 배에서 넘어질 뻔한 위기에서 온유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VJ 특공대'는 7.7%를, MBC '사남일녀'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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