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남궁민 "비키니 홍진영 망사 입어도 벗어도 야해"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05-10 19: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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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신혼여행을 떠난 홍진영과 남궁민이 수영복을 입고 노출된 서로의 몸매를 보며 화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홍진영과 남궁민은 사이판으로 허니문을 떠났다. 해변가 데이트를 마친 두 사람은 호텔로 돌아와수영장을 찾았다.

몸매 노출에 부끄러움을 느낀 두 사람은 겉옷을 벗기 전 운동부터 했다. 하지만 막상 옷을 벗자 글래머러스한 홍진영의 몸매와 CG처리된 듯한 남궁민의 복근이 드러났다.

이에 남궁민은 “홍진영이 망사를 입어도 야했고, 벗어도 야했다. 눈 밖에 보지 못했다”고 주황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홍진영의 모습에 부끄러워 했다.

홍진영은 “눈을 뗄 수 없었다. 내 남편이니까”라며 남궁민과 달리 직접 복근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외 박세영 우영 커플도 싱가포르로 허니문을 떠났고, 정준영 정유미 커플은 허브농원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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