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사랑과 전쟁' 섭외 요청 받아···또 출연?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5-26 14: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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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발연기' 보기


사진=MBC 사진=MBC


그룹 제이워크 장수원이 KBS2 '사랑과 전쟁' 재섭외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장수원은 '사랑과 전쟁' 아이돌 특집에 출연한 이후 '발연기', '로봇연기' 등 수식어를 만들어 내며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장수원은 "'사랑과 전쟁'에서 다시 연락이 왔었다. 주연은 아니고 카메오 요청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또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익룡을 연기해 연기력 논란이 일었던 강민경도 "사실 연기 논란에 대한 커밍아웃을 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 날 강민경은 무대에서 보여줬던 새침한 모습과 달리 숨겨져 있던 솔직한 매력을 공개했다.

'연기의 신' 특집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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