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김보성 음료 CF 질투나 쳐다도 안 봐"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6-04 1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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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사진=CJ E&M


개그우먼 이국주가 김보성에게 질투를 느낀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되는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는 ‘의리녀’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이국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다.

특히 요즘 김보성이 ‘의리’로 CF를 휩쓸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이국주는 “최근 음료 CF 찍은 걸 봤는데, 부러워서 그 음료를 쳐다보지도 않고 아예 안 먹고 있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국주는 “김보성씨가 운영하는 고깃집으로 초대를 받았는데, 그 고깃집을 문닫게 만들 것이다”라며 질투심을 폭발시켜 재미를 더 했다.

한편, 다양한 연애 사연을 통해 남녀의 차이를 예기하는 연애 토크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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