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유키스 컴백···섹시미로 19금 도전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06-07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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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사진=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유키스가 남성 섹시미로 19금 변신에 도전했다.

유키스는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노홍철, 김소현, 스페셜 MC 빅스 엔)에서 신곡 '다시 내게로 와줘'와 '끼부리지마'를 선보였다.

유키스는 제목 만큼 섹시한 콘셉트로 돌아왔다. 여성 댄서들과 함께 펼치는 퍼포먼스는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을 정도. 뮤직비디오 역시 방송불가 판정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에 따라 안무 수정을 거쳤음에도 과감한 동작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새로 합류한 멤버 준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끼부리지마'는 이단옆차기와 박치기가 함께 작업한 곡이다. 기타 라인을 메인으로 서정적인 어반 소울사운드와 R&B 기반 멜로디 선율에 유키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졌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엑소,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백지영, 김연우, 인피니트, 제국의아이들, 빅스, 유키스, 전효성, 보이프렌드, 지연, 지나, 앤씨아, 피프틴앤드, BTL, 베이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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