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붐도 반한 '1조원' 제니퍼 로페즈 엉덩이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6-13 09:28:40
  • -
  • +
  • 인쇄
사진=SBS 배성재 아나운서 트위터 사진=SBS 배성재 아나운서 트위터


차범근 해설위원이 제니퍼 로페즈의 축하 공연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막식 멘트는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제니퍼 로페즈 감상 중인 차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드폰을 끼고 턱을 괴고 모니터를 유심히 바라보는 차범근 해설위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모니터 속에는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고 월드컵 개막식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는 제니퍼 로페즈의 모습이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붐도 빠진 제니퍼로페즈 축하 공연", "배성재와 차범근 호흡 좋더라", "사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에 가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