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공효진, "손예진은 아줌마+ 촌스러움"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6-14 19: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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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배우 공효진이 손예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손예진은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응원단 오디션을 보던 중 공효진과 전화연결을 했다.

유재석은 공효진에게 "손예진은 어떤 사람이냐?"라고 물었다. 공효진은 망설임 없이 "예진이는 푼수다. 아줌마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진의 댄스를 본 무한도전 멤버들은 공효진에게 "손예진 취향이 좀 나이 든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공효진은 "좀 촌스럽다"며 MC들의 발언에 공감했다. 공효진의 돌직구를 들은 손예진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무한도전 MC들은 "이렇게 말 할 수 있는 것 보니 손예진과 공효진이 정말 친한 사이 같다"고 말했다.

손예진, 정일우, 리지, 바로, 지상렬 등이 단원으로 합류한 '무한도전' 응원단은 현재 브라질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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