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극 중에서 선보였던 모관운동을 직접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운동하는 전지현의 모습이 담긴 몇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전지현이 지난 2월 종영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했던 모관운동을 실제로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전지현은 흰 티셔츠에 검정 바지를 입은 채 긴 머리를 질끈 묶고 모관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수수한 차람이지만 돋보이는 미모와 늘씬한 팔 다리는 여전히 우월한 모습이다.

전지현이 하는 모관운동은 바닥에 등을 대고 바르게 누운 후 팔,다리를 들고 가볍게 흔들어 주는 운동이다. 1분 휴식 후 같은 동작을 5회 정도 반복하면 된다.

모관운동은 전신의 혈액 순환을 돕고 뇌에 산소를 공급해 뇌세포를 활발하게 해준다. 특히 하체의 붓기를 빼주고 하체 노화를 방지한다.

전지현 모관운동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모관운동 실제로도 하는구나" "모관운동 나도 따라해보겠다" "전지현 운동 정말 열심히하네" "모관운동 동작 엄청 쉬워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