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 신곡 '18 YEARS' 들고 래퍼로 컴백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06-24 11: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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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1K(피프티원케이) 사진= 51K(피프티원케이)


배우 소지섭이 1년 6개월 만에 싱글앨범 '18 YEARS'를 발표하고 가수로 돌아온다.

소지섭은 24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세 번째 앨범 '18 YEARS', 'Boy Go', '환상 속의 그대'를 포함한 앨범 전체 음원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소지섭이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 '18 YEARS'는 데뷔 18년 차 배우 소지섭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은 자전적인 곡이다. 화려한 배우의 삶 이면에 숨겨진 외로움과 쓸쓸함을 랩으로 쏟아내는 소지섭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노래의 중심을 이룬다.

여기에 몸을 들썩이게 하는 강렬한 비트와 가수 샛별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소지섭의 감성을 극대화시키며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소지섭은 배우로 활동하면서도 꾸준히 음악활동을 펼치며 힙합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컴백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지섭 '18 YEARS' 발표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 오랜만에 가수 컴백이네" "소지섭 늘 멋있다" "18 YEARS 기대된다" "소지섭 18 YEARS 발표 꼭 들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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