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한 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캡처우루과이 축구대표팀 공격수 수아레스의 핵이빨 패러디물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수아레스와 수지의 닮은 꼴 패러디 게시물까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활짝 웃고 있는 수아레스와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아레스와 수지의 웃는 얼굴이 매우 닮아 있어 마치 남매같은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수아레스와 수지 닮은 꼴 패러디물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한 밤의 TV 연예' 중 축구 선수 닮은 꼴 스타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공개되며 새삼 눈길을 끌게 됐다. 두 사람의 사진을 각각 보여준 뒤 얼굴을 합성해 하나로 만들자 마치 같은 사람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수아레스 수지 닮은 꼴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수지와 진짜 닮았다" "수아레스 수지와 남매라 해도 믿겠다"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수지와 닮은 꼴에 웃겨 죽는 줄 알았다"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수지 닮은 꼴 찾아낸 사람이 더 대박" "핵이빨 패러디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수아레스는 핵이빨 패러디 닮은 꼴에 어떻게 반응할까"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한편 수아레스는 25일 새벽(한국시각)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나스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전에서 이탈리아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29·유벤투스)의 어깨를 깨물었다.
이에 전세계 축구팬들은 SNS를 통해 수아레스의 핵이빨을 조롱하는 각종 패러디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다양한 패러디물이 터져나와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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