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만져보고 싶니"···곽동연-이열음 과거 '조숙 연기'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06-26 17: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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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드라마 '중학생 A양' 방송화면 캡처 사진= KBS2 드라마 '중학생 A양' 방송화면 캡처


청춘스타 곽동연이 이열음과 함께 한 과거 출연작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곽동연은 최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강남 대치동 중학교로 갓 전학 온 우등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그는 상대 배우 이열음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순수한 소년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열음은 곽동연이 자신의 반 1등 자리를 위협하자 그를 흔들기로 결심했고 곽동연은 이열음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됐다.

특히 극 중 이열음은 곽동연에게 당돌하게 "나 만져보고 싶냐. 그러고 싶음 그렇게 해"라며 손을 자신의 가슴 쪽으로 가져다 대는 도발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곽동연 과거 출연작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동연 출연작 재밌어 보인다" "곽동연이 단막극에도 출연했었구나" "곽동연 이열음과 작품했었나?" "곽동연 좋은 작품으로 빨리 복귀하길" "곽동연 차기작 기대된다" "곽동연 당시 연기 잘 했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동연은 지난 2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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