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환영식에 참석한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 안근영이 화제다.
지난 3일 대한체육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빙상연맹의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안근영 선수. 안구 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와 안근영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아름다움을 자랑했다. 특히 안근영은 김연아에게 뒤지지 않을미모로, 작은 얼굴과 귀여운 이목구비를 가져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안근영과 김연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부터 안근영선수 팬", "김연아선수, 안근영선수 둘 다 너무 이뻐요", "요즘 운동선수는 얼굴보고 뽑나?ㅋㅋ", "두 선수의 꽃미모에 꽃이 죽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인 안근영 선수는 현재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소속 여자국가대표 선수로 2011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2위, 2012년에도 같은 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4월에는 세계 여자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5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는데 한 몫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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