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부심' 윤후···"포맨보다 바이브가 노래 더 잘해"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3-14 15: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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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재 트위터 사진=영재 트위터


그룹 포맨 멤버 영재가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영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후가 물었다. 우리 아빠가 노래잘해요? 삼촌이 잘해요? 내가 물었다. 포맨이 잘해? 바이브가 잘해? 윤후가 답했다. 바이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재는 윤후와 함께 삼촌과 조카같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윤후의 해맑은 표정이 아빠 윤민수와 꼭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영재는 “윤후는 촬영 중” “한 장 더” 라며 윤후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영재와 윤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후는 당연히 아빠 팬이지” “윤후 선글라스 끼고 있는 사진 너무 귀엽다” “윤민수랑 완전 붕어빵” “포맨, 바이브 둘 다 흥해라” 등의 댜앙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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