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출연 중인 배우 박유천의 태권도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SBS '쓰리데이즈' 관계자는 25일 '쓰리데이즈' 공식 홈페이지에 박유천이 태권도 시범단에 참여해 촬영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대통령 경호관 한태경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파워풀한 동작과 절도 있는 포즈로 남성미를 과시했다. 이날 박유천은 송판 격파와 발차기 시범까지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인 골든썸 픽쳐스 관계자는 "박유천은 현재 오른쪽 어깨를 다친 상태지만 액션 장면 촬영에 항상 앞장 선다. 주변의 걱정을 안심시키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면 절로 박수가 나온다"며 "태권도 시범단 장면은 박유천이 탄생시킨 '쓰리데이즈'의 또 하나의 명장면이 될 것이다"라고 박유천을 칭찬했다.

'태권유천 변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태권유천 변신, 도복 입으니 더 멋있다" "태권유천 장면은 언제 나올까" "태권유천 송판도 직접 깼다니 대단하네" "태권유천 변신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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