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가 수목극 1위 자리를 다시 되찾았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21회는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1%)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감격시대'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와 가야(임수향 분)의 안타까운 키스신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쓰리데이즈' 7회는 11.3%를 MBC '앙큼한 돌싱녀'9회는 지난 방송분과 같은 8.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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