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내달 컴백···15일 잠실서 새 음반 쇼케이스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03-31 19: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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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가 신곡을 들고 내달에 돌아온다.

31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엑소는 4월 중 새 음반 발매를 목표로 현재 극비리에 컴백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엑소는 오는 4월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새 음반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는 이 쇼케이스에서 앨범 수록곡들의 무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엑소의 컴백이 가시화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의 음반 히트로 '대세돌'의 입지를 굳힐지도 주목된다. 엑소는 지난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의 인기를 앞세워 1집과 1집 리패키지 앨범을 100만장 이상 판매한 바 있다.

엑소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자고 일어났더니 엑소 컴백" "엑소가 컴백해요 여러분 엉엉" "엑소 컴백 너무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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